Hi there! 안녕하세요 알파Alpha입니다.
오늘은 라미라는 고급 필기구 회사에서 만든 S펜인 라미 사파리 S펜을 개봉해보겠습니다!
한때 정말 많이 유행한 S펜이었는데 이제야 손에 얻게 되었네요 ㅋㅋㅋ (늦어서 죄송합니다)
Unboxing
먼저 박스의 외관을 살펴보겠습니다.
전면 중앙 하단에는 LAMY가 적혀 있고 세로로 뚫려있는 여러 개의 구멍이 보입니다.
후면 좌측 하단에는 라미 홈페이지 주소가 적혀 있고 Made in Germany가 적혀 있습니다.
박스를 열게 되면 라미 사파리 S펜(페트롤 색상)이 종이에 끼워진 상태로 들어있고 여분의 펜촉이 2개 들어가 있습니다.
요즘 삼성이 펜촉 제공에 짠 편인데 여분의 펜촉을 제공해준다는 점은 아주 마음에 드네요.
라미 사파리 S펜은 라미 샤프와 비슷한 모양으로 만들어졌으며 S펜의 중요한 점인 사이드 버튼도 잘 달려있습니다.
특이한 점이라면 그립 부분을 유광으로 만들어 포인트를 주었다는 점입니다.
상단부에는 LAMY로고가 음각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라미 사파리 S펜을 언박싱 해봤는데요.
라미에서 만든 펜인 만큼 확실히 고급스러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특히 그립 부분을 유광으로 만들어 무광과 유광을 적절하게 섞은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비록 가격은 약 4만 원이라는 비싼 가격이지만 갤럭시탭 S7의 S펜 가격이 4만 원대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립감이나 고급스러운 측면에서 라미 S펜이 결코 비싼 가격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