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는 태블릿을 태블릿의 세컨드 스크린으로 활용하기 [α의 β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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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태블릿을 태블릿의 세컨드 스크린으로 활용하기 [α의 β버전]

Hi there! 안녕하세요. 알파Alpha입니다! 👋

 

이미지를 합성해 원하는 기능을 보기 쉽게 건의하고 함께 이야기 나눠보는 코너, α의 β버전! 그 첫번째 시간입니다!

 

삼성에서는 갤럭시탭S7 시리즈를 대상으로 Windows 전용 PC에서 갤럭시탭을 추가 디스플레이로 활용할 수 있는 "세컨드 스크린" 기능을 제공했습니다.

 

하지만 저 같이 노트북이 없고 데스크탑에서 와이파이를 지원하지 않는 분들은 유용한 세컨드 스크린 기능을 사용할 수 없어 항상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기능이 바로 태블릿과 WIndows 전용 PC간의 연결뿐만 아니라 태블릿과 태블릿을 연결하는 기능입니다.

 

 

 

▎실제로 적용이 된다면 어떤 모습일까?

현재는 이렇게 Windows전용 PC와 어떤 모드로 연결할지만 선택할 수 있었다면

 

 

 

바뀐 모습에서는 이렇게 어떤 모드로 연결할것인지와 "연결 가능한 무선 디바이스 확인하기"를 통해 내 태블릿을 다른 태블릿에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게끔 변화하면 좋겠습니다.

 

 

 

 

 

 

▎마무리

태블릿의 덱스모드에서 작업을 하게되면 노트북보다 작은 화면으로 비교적 작업이 어려울 수 있지만 다른 태블릿을 세컨드 스크린으로 활용한다면 작업이 더욱 개선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태블릿 시장이 점점 커져가는 상황속에서 남는 태블릿을 업사이클링해서 활용해보는건 어떨까요?

 

Windows가 수년에 걸쳐 변화하고 다듬어 졌듯이 태블릿도 오랜시간동안 변화하고 다듬는다면 태블릿 시장의 미래는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